군정뉴스
[2011. 11. 14] 최완식 함양군수, 농민이 잘 살면, 함양이 잘 산다.
- 작성일
- 2011-11-14
- 작성자
- 기획감사실
- 조회수 :
- 2275
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 작물지원과, 농업자원과 2012년도 업무보고를 차례로 받고 지난주 11개 읍면을 순방하며, 주민들에게 강조한 농업분야 공약에 대해 평소 함양군청 실과소장으로 근무할 때 이런 것은 이렇게 하였으면 좋겠다는 생각들을 공약에 담았고 이야기 하며,
“돈되는 농업, 편안한 농업, 대우받는 농업”을 반드시 실현시킬 수 있다고 강조하며, 농민이 잘살면, 함양양이 잘 산다는 군수의 의지로 농업분야를 군정 발전의 제1의 목표를 두고 추진 해 나가겠다고 농업에 대한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최 군수는 “군수가 잘못된 방향으로 가면 잘못됐다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소신 있는 공무원이 되어 주기를 바라고, 군수실의 문은 항상 열려있으니, 언제든지 방문해 달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한편 최완식 함양군수 공약사업은 총 5개분야, 56개 시책인데 이중 농업분야 공약은 새농법명품단지조성, 농산물 가공사업현대화, 가축유전자원시험장유치, 경영비 절감농업실천, 농기계임대사업, 휴경지 농지임대사업 확대, 비가림시설 지원 확대, 농업분야 지원예산 현실화, 귀농인 정착지원정책 확대, 농업인회관 건립 등 2개분야 13개 시책으로 가장 높은 23%이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아울러, 11개 읍면 순방시 작성한 방대한 자료는 밤잠을 설쳐가며 군수가 직접 만들어 이런 일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것이라며, 주민들은 함양발전에 많은 희망과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 담당
-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