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2014. 8. 18.] 함양군, 임창호 군수 간부회의에서 새로운 도약을 위해 노력 강조

작성일
2014-09-03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
1230

함양군은 8월 18일 간부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임창호 함양군수는 회의를 통하여 지난  제11회 함양 산삼축제의 성과 분석을 철저히 하여 잘된점은 계속하여 발전 시키고 미흡한점과 잘못된점을 개선하여 내년에는 더욱 발전된 축제를 만들자고 하였으며, 인근 지역에서 발생된 구제역 유입 예방에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하였다.  

  임창호 함양군수는 지방화시대에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이 탄탄해야 지역주민을 위한 사업을 구상할 수 있고, 주민을 위한 행정을 펼치는데 쉽게 접근이 가능하고 차별화된 복지를 공급할 수 있다라고 하였으며, 자주세원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함양군은 그동안 「산에 돈이 있다!」는 슬로건으로 차별화된 산림소득자원을 발굴하여 지난 2003년부터 산양삼을 심기 시작하여 지금은 재배면적이 650ha, 산양삼을 재배하는 농가가 450로서 연 소득 50억을 추계하고 있다. 이런 소득이 그냥 오는 것이 아니다. 무더운 8월 전공무원의 열정으로 제11회 함양산삼축제를 준비하고 개최하였고 이런 노력이 지역민에게 희망을 선물했다고 생각한다. 공무원의 노고를 다시 한 번 치하하면서 여러분의 노력이 주민 소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출하였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 FTA 체결이 가속화 되고 값싼 농산물의 유입됨으로써 농업의 현실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농업이 살아야 민심이 안정되고 지역발전의 이루어진다. 농업의 6차산업화 등 새로운 소득창출을 할 수 있는 패러다임을 개발하여야 한다.

  함양군은 임야가 78%이다. 지역특성을 감안해 군 종합장기발전방향을 산양삼과 연계한 임야개발을 통한 수익 창출형 관광수입을 목표로 종합적인 개발계획을 추진하여야 한다.

  함양이 가지고 있는 자연환경은 최근 사회적 트랜드인 생태관광, 전통문화체험을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선조로부터 물려받은 자원은 무궁부진하다. 여기에 함양군의 전통적인 농업의 생산품과 특산품, 수려한 자연환경, 역사문화재를 활용해 생태·역사·문화를 융합해 함양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야 한다. 

  생태관광을 위해 함양군 병곡면 광평리 대봉산 내에 자연휴양림과 경영모델 숲 조성사업을 완료해 2013년도부터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와 연관된 주변사업을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

  또한, 함양산삼 휴양밸리 조성, 산림생태 문화체험 단지조성, 생태 숲, 복합경영단지, 치유의 숲, 환경성 질환 치유센터 건립 등 신규 6개 대단위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을 당부 했다. 


  모든 일은 일에 대한 열정과 신뢰가 중요하다. 주민을 위한 진정한 행정은 발로 뛰는 행정이 시작이다.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만 있으면 함양군은 어떤 지자체보다 성장가능성은 높다고 생각하며 열정을 쏟는 공무원에게 주민은 무한 신뢰를 준다. 주민에게 신뢰받는 함양군이 되도록 하자고 강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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