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2012. 2. 10] 하나 더 나눔 제17 · 18호, 참 고마운 가게 제43호점 탄생

작성일
2012-02-13
작성자
기획감사실
조회수 :
1476

민간자원 연계의 활성화와 함께 나누는 운동 및 지역 기부 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함양네트워크(회장 이창구)가 펼치고 있는 ‘하나 더 나눔’사업의 제17 · 18호점과 ‘참 고마운 가게’ 제43호점이 탄생하여 사업에 활기를 띠고 있다. 

 9일(목)일 함양네트워크(회장 이창구)에서는 관내업소 ‘하나 더 나눔’ 제17호에 파리바게트(대표 이인원), 제18호에 기아자동차 함양지점(지점장 유환준)과 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을 달았다. 

 ‘하나 더 나눔’이란 기업이나 단체, 개인이 김장철에 배추 한 포기를 더 만들어 이웃에게 나누듯이, 안경점은 안경을, 약국은 영양제를, 제과점은 빵을 나누는 운동이며, 뜻있는 
단체(개인)들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이웃과 나누는 것이다.

 그동안 ‘하나 더 나눔’사업은 09년 7월 함양읍 양우연케잌하우스 제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참여업체는 제과점 2개소, 학원 3개소, 식당 3개소, 식품·과일 3개소, 사진관 1개소, 의류 2개소, 기타 2개소 등 총 16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또한 함양네트워크는 지난 09년 8월 함양읍에 위치한 춘강원을 1호점으로 시작하여 ‘참 고마운 가게’사업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이번 제43호점 기아자동차 함양지점까지 개점하게 됐다.

 ‘참 고마운 가게‘는 가게주인이 함양네트워크와 협약을 맺어 손님이 계산을 할 때 일정
금액을 할인하여 손님이 직접‘참 고마운 가게’저금통에 넣도록 함으로써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가게이며, 이렇게 모아진 기부금은 함양네트워크가 연말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된다.

 함양네트워크에서는 지난해‘참 고마운 가게’를 통해 기부된 금액 약 860만원을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가구 30세대에게 전달한 바 있다.
  
 ‘참 고마운 가게’,‘하나 더 나눔’은 관내 모든 업종의 업체가 참여·후원 가능하며, 동참을 원하는 지역주민은 연중 함양네트워크(☎964-2006, 070-4155-2006)로 신청 문의하면 된다.

담당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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