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여성농업인함양군연합회(회장 이영순) 회원 40여명은 20일 함양읍 한들 일대에서 깨끗한 농촌만들기를 위한 환경보전운동을 펼쳤다. 

 매년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여성농업인이 앞장서서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써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림이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들기 위한 취지로 실시됐다. 

 이영순 회장은 “무더운 여름 날, 환경보전운동에 참석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사람이 살기 좋은, 찾아오고 싶은 함양으로 만드는데 우리 모두 힘을 모아 깨끗한 농촌을 만드는데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여성농업인함양군연합회는 함양정신요양원 봉사활동, 불우이웃돕기, 환경보전운동 등 다양하고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함양군 여성농업인의 역할과 권익향상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