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2013. 9. 2] “제 1회 귀요미 장터 내실 있게 끝나다”

작성일
2013-09-03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
822

남부 내륙의 중심도시 경남 함양에서 전국 최초로 제 1회 ‘귀요미’ 귀농귀촌장터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서하면 봉전마을 다볕자연학교에서 열렸다.

 신성범 국회의원과 임창호 함양군수 등 내·외빈과 무엇보다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인들이 많이 참여했으며, 경남부산지역 뿐만 아니라 서울, 대전, 전주 등지에서도 가족단위로 참여했다.

 판소리, 사물놀이, 다양한 악기 연주 등 다양한 공연과 흥겨운 놀이가 밤을 새워 계속됐고, 귀농귀촌 선·후배들과 예비희망자들의 진지하고도 열띤 토론도 늦은 밤까지 이어졌다. 

 이일우(58) 귀요미 추진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부족한 점도 많았지만, 전국 각지에서 많은 분들(약 500여명 추산)이 호응해 주어 기대보다 성과가 있었다.”고 자평했다. 

 또, “매달 마지막 주, 토·일요일에 열리는 귀요미 귀농장터는 이번 제1회 행사에서 부족했던 점을 보완해 더욱 알찬 모습으로 귀농귀촌인들에게 다가가고자 한다.”며 “특히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 사고팔거리 등을 더욱 풍성하게 해 ‘장터 오페라’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2회 귀요미 귀농장터는 9월 28일 ~ 29일, 제3회는 10월 26일 ~ 27일, 제4회는 11월 30일 ~ 12월 1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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