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2012. 9. 28] 이돈구 산림청장, 함양군 태풍 피해지역 시찰

작성일
2012-10-02
작성자
기획감사실
조회수 :
1510

이돈구 산림청장이 27일 태풍 볼라빈, 덴빈, 산바의 영향으로 인해 산사태가 발생한 함양지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김현식 산림청 산림보호국장, 이근선 경남도 청정환경국장, 백만길 녹색산림과장, 정태양 함양군 산림녹지과장 등 8명이 동승해 산사태 발생지를 항공시찰했다.

 이돈구 산림청장은 사망자가 발생한 안의면 신안리 안심마을 현장을 항공시찰하면서 “태풍으로 인한 막대한 피해지를 보면서 가슴 아프다”며 이근선 경남도 청정환경 국장에게 조속히 복구할 것을 지시했다.
 
 항공시찰을 마친 후 이돈구 산림청장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에서 백만길 경남도 녹색산림과장에게 피해현황 및 복구계획을 보고 받으면서 “산사태 예방을 위한 사방댐의 확대 설치가 시급하다”며 “앞으로 점차 사방댐 설치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돈구 산림청장은 태풍 볼라빈, 덴빈 피해로 밤나무 낙과 피해지 수동면 우명리 산74-2번지 밤나무 단지(6.5ha)를 방문하여 산주인 이태규 씨로부터 피해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약대 보조 등 다른 피해도 농작물과 같이 피해 보상이 현실화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담당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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