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함양군, 도내에서 범죄없는 가장 안전한 고장!

작성일
2016-12-23
작성자
기획감사실
조회수 :
187

함양군, 도내에서 범죄없는 가장 안전한 고장!

함양군, 도내에서 범죄없는 가장 안전한 고장!

국민안전처 지역안전지수 발표…7개 중 범죄분야 1위, 지난해보다 5단계 상승 군부 4위  
   
함양군이 경남 도내 18개 시군중 범죄 안전지수 1위를 차지해 범죄없는 안전한 고장으로 평가받았다.

 23일 군에 따르면 국민안전처에서 공개한 지역안전지수 발표 결과 7개 분야 중 4개 분야에서 전년도에 비해 안전지수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안전지수란 안전에 관한 각종 통계를 활용해 지자체별 안전수준을 화재·교통사고·범죄·안전사고·자살·감염병·자연재해 등 7개 분야로 계량화해 수치화한 것으로, 분야별로 1∼5등급으로 평가된다.

 군은 범죄 분야에서 지난해보다 2단계 상승한 1등급을 획득해 강력범죄가 기승을 부리는 사회분위기 속에서도 가장 안전한 고장으로 평가받았고, 안전사고 분야도 5등급에서 3등급으로 2단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교통과 감염병 분야도 지난 해보다 1단계씩 올라 각각 3등급·4등급을 받았고, 화재분야는 지난해와 동일한 4등급을 유지했다. 

 자연재해와 자살분야가 지난해보다 밑돌기는 했지만 4개 분야에서 대폭 향상된 지수를 기록함으로써 전체적으로는 지난해 9위보다 5단계나 상승한 경남 군부 4위를 기록, 안전지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군 관계자는 “다중 집합장소에 CCTV를 설치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갖춰 운영한 덕분에 범죄분야 1위라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재난안전 인프라를 더 공고히 구축하고, 다양한 안전문화 운동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추진해 내년에는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담당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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