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함양 항노화 농식품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서 인기 만점

작성일
2017-11-23
작성자
기획조정실
조회수 :
364

함양 항노화 농식품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서 인기 만점

함양 항노화 농식품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서 인기 만점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준비하고 있는 지리산 청정 함양군에서 생산된 다양한 항노화 농식품이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함양군은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열린 ‘2017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에 참가, 항노화 농식품의 전시·체험·판매 행사를 진행해 박람회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엑스포의 전망을 밝게 했다고 20일 밝혔다. 

 경남도와 진주시가 주최한 이번 박람회는 20여개국 250개사 500개 부스가 참가했으며, 미래산업·6차산업화·첨단농기계·종자생명 등 다양한 주제 전시관과 우리밀 놀이터, 도심 속 목장 체험 등 20여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군은 녹색식품관인 D홀 6개 부스에서 함양군 농촌마을관광협동조합, 함양농협가공사업소, 천령식품, ㈜지리산골흑돼지, 정가네식품 등 6개 업체가 참가해 산삼정, 산양삼 스틱, 산삼 엑기스, 여주환·차, 산양삼 떡갈비, 돼지감자 등 50여개 지리산청정 함양 항노화농식품을 전시·판매·홍보했다.

 함양군 참가업체 부스에서는 산양삼 제품을 전시하며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 당위성을 홍보하고 각종 항노화 농식품의 무료 시식행사를 열어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함양 부스에도 산삼차, 산삼엑기스, 여주차, 돼지감자차 등을 시식하며 함양 항노화농식품 판매로 이어졌으며, 박람회 기간 산양삼엑기스가 2400여만원, 산양삼흑돼지가 1300여만원 등 모두 6400여만원이 판매되어 인기를 실감케 했다. 

 군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지리산 청정 함양에서 생산된 항노화 농식품에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라며 “함양을 대표하는 항노화농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개최 홍보효과도 거둘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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