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바르게살기운동함양군협의회, 모범다문화가정 시상식

작성일
2017-12-21
작성자
기획조정실
조회수 :
140

바르게살기운동함양군협의회, 모범다문화가정 시상식

바르게살기운동함양군협의회, 모범다문화가정 시상식

21일 오후 까매요 대회의실…도덕성 회복 강연, 윤정란씨 행안부장관 표창 등 12명 수상  

바르게살기운동함양군협의회(회장 박영식)는 윤리의식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건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21일 오후 함양읍 까매요 대회의실에서 도덕성회복 강연회 및 제7회 모범다문화가정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임창호 군수, 임재구 군의회의장, 읍·면 임원 및 회원, 여성회, 산악회, 다문화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서는 이창구 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도덕성회복 강연을 실시해 선진국민이 갖춰야 할 덕목과 도덕재무장을 역설했다.

 2부 행사에서는 윤정란 바르게살기 여성회장이 지역사회 발전 및 건강한 국가사회 건설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수상 비롯해 총 12명이 상을 수상하였다.
  
 정상순(부회장)·형남석(유림위원장)·이순옥(산악회이사)가 경남도지사상을 받았고, 임병철(부회장)씨는 바르게 회원 중 오래 기간 활동하고 공적이 뛰어난 이에게 주는 최고 권위상인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금장증을 수상했다. 

 정구순(산악회원)·양명자(여성봉사회원)씨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중앙회장상을, 김장경(부회장)씨는 도의회의장상, 김병근(회원)·박철규(회원)씨가 도협의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박규천(바르게 서하면위원회)·허종식(바르게 지곡면위원회)씨는 군수 표창패를 받았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창호 함양군수는 “현재 다문화가정은 함양군의 중요한 구성원이다 ”며 “오늘 수상한 다문화모범가정을 비롯해 모든 다문화 가정역시 명실상부한 함양군민으로서 도덕성 회복과 함양발전에 다양한 부문에서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담당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