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함양청년회의소 창립 44주년 기념식 및 회장단 이·취임식

작성일
2019-12-21
작성자
기획예산담당관
조회수 :
270

함양청년회의소 이-취임식

함양청년회의소 이-취임식

19일 오후 회원 및 내빈 등 150여명 참여, 신임 우승훈 회장 취임

함양청년회의소는 19일 오후 함양중학교 체육관에서 ‘창립 44주년 기념식 및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서춘수 함양군수, 황태진 군의회의장, 임재구 도의원, 군의원, 청년회의소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외빈 소개, JC 가족소개, 국민의례, 기념사 및 격려사, 축사, 표창장 전달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1년 동안 함양청년회의소를 이끌어 온 박진환 회장이 이임하고, 신임 우승훈(39) 회장이 취임하여 1년 동안 지역사회 젊은 리더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게 된다. 

 신임 우승훈 회장은 “지금 이 순간부터 함양청년회의소 회장으로서의 맡은바 소임을 다하여 최선을 다해 봉사하며,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라며 “선후배 회원 간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고, 나아가 진정한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봉사하는 청년회의소로 거듭나겠다”라고 전했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함양 발전과 따뜻하고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어나가는 견인차 역할을 해오신 지역사회의 젊은 리더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린다”라며 “새해에도 우리군이 모처럼 맞은 상승과 도약의 기회를 살려 정체된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75년 설립된 함양청년회의소는 개인능력, 사업능력 개발을 목표로 만 20세에서 42세까지 청년들로 구성된 단체로 현역과 특우회, 부인회 등 170여명의 회원들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다. 

담당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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