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함양군 코로나19 확산방지 선제적 조치 나서
- 작성일
- 2020-03-04
- 작성자
- 기획감사담당관
- 조회수 :
- 185
인근 시군 거주 공무원 30여명, 대봉산 휴양림에서 임시 주거
함양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선제적 조치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지역에 거주지를 둔 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예방 차원에서 출퇴근을 제한하고 함양군에 임시 주거하도록 특단의 조치를 하였다.
대상 직원 중 자녀양육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전원 동참할 계획이다.
숙박시설은 병곡면에 소재한 대봉산자연휴양림 내 휴양림 숙박시설과 농업기술센터내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를 활용할 계획이다.
이 같은 선제적 조치는 최근 인근 시군에서 코로나19 감염병 확진자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함양군의 조치는 시의적절한 조치라고 평가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은 거창과 대구와 연접하여 확산 위험지역에 속해 있다, 발생지역 출퇴근을 제한하여 우리 군에서 한건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함양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선제적 조치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코로나19 발생지역에 거주지를 둔 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확산예방 차원에서 출퇴근을 제한하고 함양군에 임시 주거하도록 특단의 조치를 하였다.
대상 직원 중 자녀양육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전원 동참할 계획이다.
숙박시설은 병곡면에 소재한 대봉산자연휴양림 내 휴양림 숙박시설과 농업기술센터내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를 활용할 계획이다.
이 같은 선제적 조치는 최근 인근 시군에서 코로나19 감염병 확진자가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함양군의 조치는 시의적절한 조치라고 평가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우리 군은 거창과 대구와 연접하여 확산 위험지역에 속해 있다, 발생지역 출퇴근을 제한하여 우리 군에서 한건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담당
-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