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함양군 유림면 올해 첫 못자리 작업 시작

작성일
2020-04-16
작성자
기획감사담당관
조회수 :
266

함양군 유림면 첫 못자리 시작

함양군 유림면 첫 못자리 시작

16일 어려운 사회 여건 속에도 구슬땀을 흘려 일하는 농촌 못자리 작업 현장을 방문하다

함양군은 16일 유림면 화촌리 소재 정동인(61)씨 농가의 올해 첫 못자리 작업이 진행되었다.

 이날 못자리 작업 현장에는 강기순 유림면장과 강선욱 함양농협조합장이 방문하여 한해 풍년 농사를 기원했다. 

 이번 못자리는 화촌마을 주민 30여명이 일손을 모아 벼 육묘상자 4,500여개에 볍씨를 파종하여 5월 중순을 시작으로 약15ha 정도의 논에 모내기를 실시 할 예정이다.

 강기순 유림면장은 “코로나 19의 여파로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농가의 고민을 함께 나누어 슬기롭게 극복하여 모두가 행복한 농촌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하였고, 또 자리를 같이한 강선욱 함양농협 조합장은“한해 농사가 시작된 만큼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풍년농사를 기원 하겠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아울러 정문양 화촌마을 이장은 면정업무 추진의 노고와 영농활동에 협조하여 주신 두 기관에 진심어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담당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