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함양군, 범군민 농촌 일손돕기 운동 전개

작성일
2020-05-14
작성자
기획감사담당관
조회수 :
423
1단계 공무원·군인 우선 투입, 2단계 유관기관·사회단체·기업체 등 참여 유도

함양군은 코로나19의 확산·장기화에 따른 인력 수급문제를 해소하고 농번기의 안정적 영농작업 지원을 위해 ‘범 군민 농촌일손돕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14일 밝혔다 

 농촌일손돕기 운영기간은 상반기는 6월말까지, 하반기는 9~10월이며 기상재해 발생 시 수시로 운영하기로 했다.

 대상농가는 코로나 19 피해농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고령농업인, 부녀자 등 순으로 선정한다.

 추진방향은 범군민 농촌일손돕기 운동 전개, 알선 중개창구 운영, 농협과 협업 및 연계를 강화하여 1단계로 공무원·군인을 우선 투입시키고 2단계로 유관기관, 사회단체·기업체 등을 참여토록 유도하는 것이다.

 군은 1,800여명의 인력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손돕기를 희망하는 기관과 사회단체 또는 일손이 필요한 농가는 함양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로 신청하면 된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농촌에서는 인력 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관계기관과 기업체, 자원봉사단체 등 군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담당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