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함양 민주평통 3분기 정기회의 및 통일의견 수렴

작성일
2020-08-20
작성자
기획감사담당관
조회수 :
98

민주평통 3분기 회의

민주평통 3분기 회의

20일 생활이 된 코로나19 평화통일도 새로운 일상에 맞는 활동을 고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양군협의회(회장 윤학송)는 2020년 3분기 정기회의를 20일 오전 11시 함양기관단체청사 3층 회의실에서 임채숙 군의원, 이영재 군의원, 자문위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3분기 남북관계 전환을 위한 실천 방안에 대한 동영상 상영, 주제 토론, 통일의견수렴 설문서 작성, 기타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윤학송 회장은 개회사에서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소 폭파 등 남북관계가 악화 일로에 서 있고 또한 폭우와 최근 수도권 및 경기지역에서 코로나 19 확진자 급증으로 이 사회가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예방 수칙을 잘 지키면서 우리 지역에서부터 할 수 있는 통일 활동을 고민해야 한다”라며 “오늘 어려운 여건 속에 놓여있는 남북관계를 전환하기 위한 실천 방안이라는 주제로 위원들의 의견을 모으고자 이 자리를 통해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의견 수렴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어 “해마다 8.15가 되면 마음이 아프다. 미국이 한반도 프로세스에 동참할 수 있도록 우리 자문위원들이 공감대 확산을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전했다.

담당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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