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코로나 전국적 확산에 따른 함양군 방역 박차
- 작성일
- 2020-11-24
- 작성자
- 기획감사담당관
- 조회수 :
- 74
중점관리시설 등 38개 분야 집중 방역
함양군은 전국적으로 신규 확진자는 지난 18일부터 4일 연속 300명대(343명→363명→386명→330명)를 이어가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는 더 커진 상황으로 군 관계자들은 긴급 방역사항 점검을 실시하고, 22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조현옥 부군수 주재 특별점검 결과 보고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부군수는 수도권 2단계 상향 건의 등 엄중한 상황으로 우리군도 선제적 대응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군 자체 강화된 방역수칙을 홍보하고 방역에 대한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공무원에게 심기일전을 당부했다.
군은 지난 20일부터 3일간 관내 중점관리시설 775개소, 일반관리시설 261개소, 종교시설 150개소, 대중교통 12개소, 기타시설(감염취약시설 등) 156개소에 대해서 긴급특별점검을 실시하였다. 또한, 감염취약시설인 노인요양시설 및 장애인 시설 종사자들의 외부 활동으로 인한 감염 시 크나큰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관내 21개소 470여명의 종사자에 대해 지난 20일 일제검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 전원음성으로 나왔다.
아울러 함양군 보건소에서는 1개반 9명의 방역단을 구성하여 매일 한마음 APT 외 18개 공동주택 및 관공서에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함양·안의 시외버스터미널에서는 6월부터 근무반을 편성하여 발열체크 및 방역 소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은 김장철 가족모임,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주의사항 당부와 연말 각종 모임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우려됨에 따라 올해는 가급적 모임 자제를 위해 전 읍면 홍보를 할 계획이며 공무원도 앞장서 솔선수범해 나가기로 했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김장철 및 연말 송연모임에서도 감염병 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가급적 모임 등을 자제하고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다시는 우리지역에 코로나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함양군은 전국적으로 신규 확진자는 지난 18일부터 4일 연속 300명대(343명→363명→386명→330명)를 이어가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우려는 더 커진 상황으로 군 관계자들은 긴급 방역사항 점검을 실시하고, 22일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조현옥 부군수 주재 특별점검 결과 보고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부군수는 수도권 2단계 상향 건의 등 엄중한 상황으로 우리군도 선제적 대응을 위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군 자체 강화된 방역수칙을 홍보하고 방역에 대한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공무원에게 심기일전을 당부했다.
군은 지난 20일부터 3일간 관내 중점관리시설 775개소, 일반관리시설 261개소, 종교시설 150개소, 대중교통 12개소, 기타시설(감염취약시설 등) 156개소에 대해서 긴급특별점검을 실시하였다. 또한, 감염취약시설인 노인요양시설 및 장애인 시설 종사자들의 외부 활동으로 인한 감염 시 크나큰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관내 21개소 470여명의 종사자에 대해 지난 20일 일제검사를 실시하였고, 그 결과 전원음성으로 나왔다.
아울러 함양군 보건소에서는 1개반 9명의 방역단을 구성하여 매일 한마음 APT 외 18개 공동주택 및 관공서에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함양·안의 시외버스터미널에서는 6월부터 근무반을 편성하여 발열체크 및 방역 소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은 김장철 가족모임,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 시 주의사항 당부와 연말 각종 모임 등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우려됨에 따라 올해는 가급적 모임 자제를 위해 전 읍면 홍보를 할 계획이며 공무원도 앞장서 솔선수범해 나가기로 했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김장철 및 연말 송연모임에서도 감염병 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가급적 모임 등을 자제하고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다시는 우리지역에 코로나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 담당
-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