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서춘수 함양군수, 6월 호국보훈의 달 의미 되새겨야

작성일
2021-05-31
작성자
기획감사담당관
조회수 :
101

서춘수 군수 주재 간부회의

서춘수 군수 주재 간부회의

31일 간부회의서 농촌일손돕기·우수기 재해 사전대비, 상반기 마무리·하반기 계획준비 등 철저

서춘수 함양군수가 간부회의에서 6월 호국 보훈의달의 의미를 되새기며, 농촌일손돕기 및 우수기 재해 사전대비 등 현안업무에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함양군은 5월 31일 오전 서춘수 군수 주재로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각 부서별 추진할 중요 현안사업에 대해 보고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각 부서의 협조를 이끌어 냈다. 

 이날 서춘수 군수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며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을 위문해 감사와 위로의 뜻을 전하고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공직자들이 먼저 태극기 조기게양에 앞장서 달라”고 전했다.

 함양군은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오는 6월6일 오전 9시50분 함양읍 충혼탑에서 서춘수 군수를 비롯한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릴 예정이다. 
 
 서 군수는 이어 “양파 수확 등 농번기가 본격 시작됨에 따라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위해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하고 “지난해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피해복구도 우수기 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서 군수는 청렴도 향상, 재정신속집행, 국·도비 확보, 인구 늘리기,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준비 등 당면 현안업무 추진에도 철저를 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올해 상반기도 이제 1달이 남은 상황으로 상반기 업무 마무리와 함께 하반기 업무계획도 착실히 준비해 달라”라고 전하고 “엑스포 D-100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는 만큼 코로나19 방역대책에서부터 실행계획과 시설물 점검까지 완벽한 준비를 통해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합심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담당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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