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로타리클럽(회장 정현철)은 28일 함양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신임회장 취임 축하 물품으로 받은 백미 10kg 10포를 기탁했다.

 정현철 회장은 “함양 로타리클럽은 사회봉사와 세계 평화를 목적으로 구성된 단체로 지역사회의 어려운 주민들의 울타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고,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정해문 함양읍장은 “제54대 회장 취임을 축하드리며, 어려운 시기에 이웃들을 위해 나눔 실천을 해주신 첫 행보에 감사드리며, 기탁된 백미는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