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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자원봉사센터, ‘탄소배출 0(제로)!’ 탄소중립교육 실시

작성일
2021-07-12
작성자
기획감사담당관
조회수 :
117

함양군 자원봉사센터 탄소중립교육

함양군 자원봉사센터 탄소중립교육

12일 자유총연맹·바르게살기운동·소비자교육 등 회원 25명 참여

함양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구상)에서는 12일 오전 기관단체청사 3층 회의실에서 탄소중립교육을 실시하였다.

 ‘2050 탄소중립! 바로지금 우리부터’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교육은 자유총연맹, 바르게살기운동, 소비자교육 회원 25명이 참석하였으며,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교육을 실시하고 직접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물품을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구상 자원봉사센터장의 강의로 진행된 탄소중립교육에서는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기본 이해 및 지역에서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사례 중심의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어 열린 체험활동에서는 올인원 바디 바 만들기 체험을 통해 실생활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

 정구상 센터장은 “오늘 교육을 시작으로 많은 분들이 환경 위기를 인식하고 일상 생활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각종 교육 및 캠페인 활동을 통해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탄소중립이란 인간의 활동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남은 온실가스는 흡수(산림 등), 제거해서 배출되는 탄소와 흡수되는 탄소량을 같게 해 탄소의 순배출량을‘0’으로 만든다는 의미로, 지난해 10월 말 정부에서는 2050년까지 이러한 탄소 과소비 사회와 이별한다는 의미로‘2050 탄소중립’을 선언했다.

담당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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