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뉴스

함양군, 우리 모두를 위한 ‘사회적 농업’ 활성화에 앞장

작성일
2021-10-25
작성자
기획감사담당관
조회수 :
109

정신건강 사회복귀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자료사진)

정신건강 사회복귀사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자료사진)

함양군에서 사회적 약자의 돌봄과 치유, 교육,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 농업이 활성화 되고 있다.

 사회적 농업은 장애인, 고령자, 아동 등 취약계층의 사람들에게 농업을 통해 돌봄, 교육, 고용 등의 기능을 지원하는 활동으로 농촌공동체를 활성화 하고 고용을 창출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군은 사회적 농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 군내 농업회사법인 호미랑과 경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함양군보건소가 사회적 농업을 활용한 사회적 약자의 재활과 사회복귀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회원 10여명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총 16회에 걸쳐 식용꽃을 활용한 떡 만들기, 야생꽃 압화공예, 허브 삽목 등의 사회적 농업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촌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적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 농업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사회적 농장들이 자체적인 운영 역량을 마련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담당
기획감사담당관 홍보미디어담당 (☎ 055-96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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