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내용

ㅇ오리지널 드로잉쇼
시놉시스 - 지구로 불시착한 외계인 그의 이름은 “ 룩”이다. 룩의 언어는 말을 하지않고 그림으로 서로가 소통하는데 그들은 지구에서 본 이야기들을 그림으로 표현하며 다양한 얘깃거리를 제공한다.
한국 뿐 아니라 세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나누며 슬픔과 기쁨 , 전쟁과 평화에 대한 메시지를 지구인 (관객)에게 전달한다. 흑백의 그림이 칼라로 변하고 그려진 폭포에서 실제 물이 쏟아지고 어둠 속 배경에서 환상적인 빛의 그림을 그려내는 등 드로잉쇼의 미술적 특수효과는 또 하나의 신비감과 재미를 더한다. 또한 관객과 함께 그림을 그리는 체험의 내용과 함께 어우러지는 오리지널 드로잉쇼는 관객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물한다.


* 인트로
* 도입
배우들은 어둠 속에서 한명씩 모습을 드러낸다. 익살스런 분위기를 유도하며 자신들의 모습을 관객에게 나타내고 관객과 함께 하기위한 퍼포먼스를 유도한다.

* 핑거드로잉
다양한 칼라와 물감의 흩어짐으로 그림을 완성하는 씬으로 배우들이 등장하여 익살스러운 춤동작으로 분위기를 리드하여 관객의 주목을 이끌어낸다. 물감을 손에 묻혀 검은 화판 위에 뿌려대고 아크릴물감을 그대로 지면 위에 짜내가며 그림을 그려 야경의 모습을 완성한다.

* 플라워드로잉
배우는 스케치 종이에 해바라기, 튤립, 장미 등 아름다운 꽃들을 색연필과 파스텔 등을 이용하여 순식간에 그려 관객에게 선사하여 즐거움을 준다.

* 산수화
고요하고 역동적인 몸동작과 함께 한국적이미지의 느낌을 이끌어 내는 산수화를 그려내고, 이 후 산수화의 폭포에서는 물이 쏟아진다.

* 야광드로잉
배우 1명이 암전을 주 무대로 무대 위 형광판 앞에서 신비한 그림을 그려낸다. 아름다운 사랑 노래를 배경으로 하여 형광판 위에 빛을 이용하여 그림을 그린다. 시간이 지날수록 흐려지는 그림 위에 다른 그림을 덧 그려 아름다운 한 폭의 야광화를 완성한다.

* 스피드 드로잉
공연의 하이라이트 씬으로 목탄을 이용하여 명작의 그림을 완성된 후 칼라로 변하는 반전을 통해 신기함과 감동을 동시에 전달한다.

* 스피드 드로잉
공연의 하이라이트 씬으로 목탄을 이용하여 명작의 그림을 완성된 후 칼라로 변하는 반전을 통해 신기함과 감동을 동시에 전달한다.

* 엔딩 및 포토타임
배우들이 등장하여 관객들에게 인사 하고 풍선을 들고 나와 관객들에게 축포처럼 쏘아준다. 인사후 END판을 붙이고 퇴장 불이 꺼졌다가 다시 켜지면서 배우가 등장한다. 배우는 관객에게 PHOTO 라고 쓴 팻말을 들어 보이며 관객에게 사진 찍는 동작을 연기하고, 관객이 사진을 찍으면 그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놀다가 천천히 퇴장한다.

*출연자명단
배우 – 김잔디, 배우 – 김태관, 배우 - 김다영

*스태프명단
연출 - 임정민, 조연출 – 손재익, 무대감독 – 이윤제, 음향감독 – 김지은, 조명감독 – 박상운, 분장 – 김윤경, 무대스텝 - 김영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