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내용

○ 공연 소개
청년문화예술공동체 NIM 은 2019년부터 울주군 소호마을에 청년들이 모여 살기 시작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각자 다른 영역의 청년 예술가들이 모여서 다양한 공연 교육 컨텐츠를 개발해 내고 지역문화 발전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다양한 컨텐츠의 공연을 행사장 곳곳에서 산발적으로 진행됩니다. 사람들의 시선과 초첨을 환기시키고 자칫 눈에 잘 보이지 않을 수 있는 행사의 사각지대를 최소화 하기 위해 무대위에서 하는 퍼포먼스, 마이크가 필요없는 퍼포먼스, 거리음악 퍼포먼스 등 총 3가지로 분할하여 준비했습니다.

○ 세부 프로그램
- 바투카다(브라질리언 퍼커션)((약 15분)
- 바디퍼커션 및 재활용악기 퍼포먼스((약 15분)
- 버스킹 밴드 퍼포먼스((약 30분)

○ 단체소개
: 청년문화예술공동체‘NIM’은 산촌마을이 가지는 공동체 의식과 소호마을에 이미 뿌리깊게 자리잡은 지역 공동체 문화를 기반으로 시작했습니다. 소호마을에 거주지를 둔 청년 4명과 도시 출신 5명의 청년이 산촌에서 자급자족을 위한 공동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전 산촌이 추구했던 상생의 가치와 문화예술분야를 결합하여 삶의 자급과 자족을 공부하고 실생활에서 이루며 각자의 예술적 소양과 기술을 연마, 공유하고 있습니다. 문화 예술공동체라는 독자성을 십분 발휘하여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한 무료 워크샵 및 강의를 개발, 시행 및 지원하고 지역문화발전을 위해 마을축제나 노인정의 무료공연을 통하여 지역과 상생하는 활동을 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