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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천원의 행복음악회 10월 하우스콘서트 『다시, 지금, 이 자리에』는 ‘지금’의 모습을 담은 과거의 지난날을 기억하며, ‘다시’, ‘이 자리에’ 함께해온 친구, 연인, 가족, 동료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공연이다.

Mnet '슈퍼스타k 2016' 우승, TVCHOSUN '내일은 국민가수' 최종 25인 ‘지리산 소울’ 『김영근』은 2017 OCN드라마 '보이스' OST 'word up', 2017 '아랫담길' 앨범을 발매하며 데뷔하였다. 2018 tvN 드라마 '빅 포레스트'OST '밤의 고백', 2019 'Star' 자작곡 싱글, 2020 매드클라운 발라드 앨범 '0' 수록곡 '낡은 노래방' 피처링, 2021 '마침표', 2022 TvN 드라마 '저승라이더' OST '지금처럼' 싱글, 2023 '나도 앓아' 김영근&하상욱(시인) 등을 발매하였다.
김영근은 노래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 고민하며, 또 다시 많은 응원을 받고 있는 하루하루가 행복하다고 말한다. Mnet 첫 방송에서 샘 스미스와 윤종신 노래를 부르며 존재감을 드러낸 김영근의 이번 공연은 그의 음악을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이 전해지는 무대이다.

『김동렬』은 가창력, 퍼포먼스, 편곡 등 심사위원들에게 인정받으며, 대중들에게 쉽게 접근하며 귓가에 맴도는 노래로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는 매력이 있다. 김동렬과 원디비(1DB)의 절제된 라이브 연주와 한층 더 안정적인 무대가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청춘을 노래하는 『원디비(1DB)』에서 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는 김동렬은 베이스 강민지, 드럼 류장훈, 기타 전훈의 조화로운 플레이로 2018년 싱글앨범 ‘Emily’로 데뷔, 2023년 현재까지 1집 정규앨범, 3장의 EP앨범, 3장의 싱글앨범, 각종 경연대회와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1985년 강변가요제에서 「밤에 피는 장미」로 금상을 수상한 그룹 ‘어우러기’ 보컬 『남정미』는 JTBC싱어게인2 무명가수전 “나는 엄마도 가수다” 70호 가수 아들 김동렬의 출연으로 새롭게 회자되었다. 남정미는 강변가요제에서 수상하면서 데뷔한 3인조 혼성그룹 어우러기의 멤버로서 당시 밤에 피는 장미가 인기를 끌었는데, 특히 메인보컬인 남정미의 가창력이 뛰어나 큰 인기를 얻었던 가수이다. 남정미는 아들 김동렬에게 ‘가수는 무대를 할 때 항상 실수를 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무대에서 즐기는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 가수가 정말 멋있는 가수다’라는 조언을 하였으며, 이번 공연에서 스페셜게스트로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