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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 트리오

진선 (Bandoneon)
반도네오니스트 진선은 이태리와 한국을 오가며 오랜 시간 실력을 갈고 닦았다. 피아졸라, 로드리게스 등 전통 탱고부터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가슴을 울리는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2010년 1월 KBS 열린음악회 출연, 예술의전당 H-Art 야외공연, 2011 발렌타인콘서트 ‘LOVE’, Peace &Piano Festival 에 참여, ‘피아니스트 박종훈의 Piano Paradiso’, ‘Love snog’ 공연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진선트리오/콰르텟으로 ‘고양 신한류 예술단’, The House Concert 등 왕성한 활동과 함께 TBS JK김동욱의 원더풀 투나잇, EBS 스페이스 공감, KBS 찾아가는 음악회, TBC 고택음악회, KBS 성탄음악회, KBS 가요무대 등 방송에서도 좋은 음악을 들려주었다.
가수 ‘써니힐’과 ‘아이유’ 음반에 세션으로 참여하였고, 2012년 정규1집 앨범인 발매 이후 본인이 직접 작곡한 곡들로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하기도 하였다. 또한 2014년 여름부터 일년에 두 번씩 “진선의 음악선물” 이라는 독자적인 공연을 통해 진행과 연주를 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2015년 6월 LIG아트홀에서 열린 3회 음악선물 공연도 매우 성공적으로 마쳤다
현재 팟캐스트 ‘반도네오니스트 진선의 음악선물’ DJ를 하며 자유로운 음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첼리스트 예슬 (Cello)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 재학중인 첼리스트 예슬은 2013년 11월 디지털 싱글 ‘Monday Rain’ 으로 데뷔 후 2014년 1월부터 지금까지 매 달 한 곡씩 디지털 싱글을 발표, 특히 본인이 직접 작곡한 곡들까지 선보이며 작곡실력 또한 인정받고 있다.
경기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문화이음 2014’Thanks Concert’ 특별 게스트로 참여, 진선 트리오/콰르텟으로 매 달 열리는 하우스 콘서트-전국 공연장 습격작전, TBC 고택음악회, KBS 찾아가는 음악회, KBS 성탄음악회, KBS더콘서트의 더스트링스 등 왕성한 음반활동과 방송,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클래식 이라는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재즈와 탱고 등 다양한 장르에서 첼로를 통해 자신만의 음악으로 한걸음 씩 대중에게 다가서고 있으며 2014년 10월 첫 정규앨범인 ‘Prayer’를 발매하였다. 같은 해 12월부터는 서울 연남동 빵집에서 매 월 한번씩 특별한 ‘빵집 콘서트’를 열어 대중과 만나고 있다.

민세정 (Piano)
재즈 피아니스트 민세정은 한국외대 영어학부 졸업 이후 미국 노스텍사스 주립대학교에서 Jazz Piano Performance 석사 과정을 마쳤다. 확고한 음악적 색깔과 철학으로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음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에세이와 사진으로 보여주며 청중들과 세밀하게 소통하고 있다.
정통재즈에 기반한 테크닉과 음악적 역량은 물론 클래식, 탱고, 아프리카, 남미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민족음악에 기반을 둔 신선한 자작곡들을 많이 만들어 내고 있다.
UNT 9 O’CLOCK 빅밴드 지휘자, 달라스 재즈피아노 협회에서는 라이징 스타로 선정되었으며, 2013년부터 진선트리오에 합류하여 더 하우스 콘서트-전국 공연장 습격작전, 진선의 음악선물 공연, TBC 고택음악회, KBS 찾아가는 음악회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Se-Jeong Min Trio 를 결성하여 EP음반을 발매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