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공연안내

「문화가 있는 날」 천원의 행복음악회 - 3인 3색 트리오

상세 내용 날짜, 시간, 장소, 입장료, 문의, 출연, 주최, 주관, 후원, 예매 및 확인
공연일
공연시간 약60분
예매기간 종료
관람료 1,000원
장르 클래식
공연장 대공연장
주최 함양군문화예술회관
주관 The House Concert
관심연령 만5세이상 관람가
문의 055-960-5544
공연예매 예매불가  

상세 내용


3인 3색 트리오

*금혜승 (Piano)

금혜승은 예원학교, 서울예고를 거쳐 서울대학교 음대 기악과 졸업 후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대에서 전문연주자과정과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예원학교 1학년 재학 중,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으로 가진 첫 협연을 시작으로, 홍콩 Pan-Asia Orchestra, 독일 Kurpfaezisches Kammer Orchester와 협연하였으며, 슬로바키아 Koncertna Sezona 시리즈에 초청되어 Zilina시향과 협연하여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그 외에도 슈투트가르트 챔버 오케스트라, 청주시립교향악단, 뉴서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서울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 Pesaro Symphony Orchestra,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KT 체임버 오케스트라, 코리아쿱 오케스트라, 카리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퀸스랜드 한인 오케스트라 등과 한국, 홍콩, 독일, 호주의 무대에서 협연하였다. 또한 독일 Bad-Herrenalb 시 `CLASSICS' Festival에서의 독주회를 비롯하여, 뉴질랜드 오타고 대학교 음대, 미국 노던 일리노이 주립대 음대, 콜로라도 광업대학교, 저드슨 대학교 음대, 텍사스 테크 대학교 음대 등에 초청되어 독주회를 가졌으며, Alfonso Gomez/Hyeseung Keum Duo로 2015/16 시즌 한국, 스위스, 독일, 스페인에서의 연주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바리톤 박흥우와 Schumann Dichterliebe Op.48, Liederkreis Op.24 그리고 창작가곡집 ‘황혼이 오면’ 출반 이후 다양한 무대에 서고 있으며, 대전 예술의전당 스프링 페스티벌 연주, Poulenc 탄생 100주년 연주, My Favorite Mozart 시리즈,‘예술의 전당 11시 콘서트, ‘KT와 함께하는 토요일의 실내악’, 포은아트홀 마티네 콘서트 등 다양한 무대에서 청중과 만나고 있다.

금혜승은 미국 Stevens Tech 대학교 인문학부 상주음악가(Artist in Residence, 2008/2009), 백석대학교 문화예술학부 학부장, 한국피아노학회 국제교류분과 위원장, Asia International Piano Academy & Festival with Competition 조직 위원을 역임하였고, G.Project Ensemble 음악감독, 한국 피아노 교수법학회 이사, 한국 달크로즈 학회 이사, 한국 피아노 학회 이사, 프랑스 Musicalta Academy 초빙교수로 활동 중이며, 현재 백석대학교 문화예술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석중 (Violin)

이석중은 미국 줄리어드 프리컬리지에서 바이올린을 시작했고, 한국에 돌아와 예원학교를 거쳐 서울예고에 수석 입학하였다. 이후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진학하여 예술사와 전문연주자과정을 졸업하고 다시 도미하여 전액 장학생으로 예일대학교에서 석사과정과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일찍이 국내에서 중앙일보, 한국일보, 조선일보, 이화경향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하였으며 한국음악협회 주관인 해외 파견콩쿠르에서 현악부문 전체대상을 수상함으로써 주목 받기 시작했다. 이후 솔리스트로서 국내에서 KBS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오케스트라, 전주시향, 제주도립교향악단, 강남심포니, 코리안 솔로이스츠, 불가리아 바르나 심포니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하였으며, 미국 Morse recital hall과 Sudler hall, 국내에서는 금호아트홀과 이원 문화재단 등에서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개인 독주회를 가지며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오케스트라 리더로서 KNUA 오케스트라악장을 역임하였고, 미국 Albano Ballet Festival orchestra 악장을 역임하였으며, 귀국 후 국내에서 성남시립교향악단, 인천시립교향악단, 전주시립교향악단, 부산시립교향악단, 강남심포니 등에서 객원악장으로 활동하였다.

현재 인제대학교 강의전담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예원학교, 서울예고, 부산예고에 출강하며 후학을 양성하는데 힘쓰고 있다. 또한, Avec String Quartet 리더, Lars 앙상블 리더, (사)서울튜티 앙상블 악장, Ditto 쳄버오케스트라 악장, (사)TIMF앙상블 정단원으로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김용식 (Cello)

김용식은 예원학교, 서울예고, 연세대학교 기악과를 졸업한 후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음대(디플롬)과 바이마르 국립음대(최고연주자과정),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실내악최고연주자과정)을 최우수 졸업하였다. 2007년 귀국독주회와 함께 시작된 그의 활동은 수 차례의 연주를 통해 탄탄한 기량과 탁월한 곡 해석으로 실력을 인정받으며 음악적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표현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실내악의 남다른 열정을 보여 Forstmann Quartett의 첼리스트로서 독보적인 연주력과 최상의 앙상블로 관객과 평단에게 인정받고 있으며, 서울바로크합주단의 단원으로 매년 핀란드 낭뜨리, 독일 라인가우, 룩셈부르크 에히터나흐, 국제 헨델 페스티벌, 막스 레거 페스티벌, 이태리 칼 오르프, 아스콜리 페스티벌, 루마니아 에네스코 페스티벌 등의 유럽 순회 연주를 함께해오는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최근 무반주 첼로독주회(Cello Solo)시리즈를 진행하는 가운데 Bach의 무반주 6 첼로 조곡 전곡을 한 무대에서 연주하며 학구적인 전문연주자의 기량을 쌓아가고 있다.

성남시향, 부천시향, 인천시향, 코리안심포니, 원주시향, 포항시향의 객원수석을 역임하였고, 현재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포어스트만 콰르텟, 카이로스 앙상블과 더 트리오의 활동으로 클래식 음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또한 연세대학교 출강하고 있으며, 세종대 겸임교수로 재직하여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담당
문화시설사업소 공연예술담당 (☎ 055-960-6710)
최종수정일
2023.11.23 15:36:08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