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공연안내

색깔있는 작은 극장

상세 내용 날짜, 시간, 장소, 입장료, 문의, 출연, 주최, 주관, 후원, 예매 및 확인
공연일
공연시간 50분
예매기간 종료
관람료 1,000원
장르 연극
공연장 대공연장
주최 극단현장 ( 960-5288 )
주관 극단현장
관심연령 전체관람가
공연예매 예매불가  

상세 내용



‘색깔있는 작은극장’이란 3명의 배우들이 각기 다른 색깔을 지닌 4개의 작품을 3일간 한 무대에 올린다. 관객들로 하여금 다양한 이야기와 형식의 공연을 체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해 극단 현장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첫날 공연 (6월28일(목) 19:30)인 우상임의 아코디언에세이 ‘아픈역사 치유 음악극 [붉은 풍금소리]는 제주 4·3 사건에 얽힌 자신의 집안 내력을 아코디언 연주와 해설, 영상, 연기를 버무려서 감동스런 이야기로 재구성한 공연이다. 소요시간은 50분이며 8세이상 관람가능하나 주 관람객은 성인이다.

둘쨋날 (6월29일(금) 10:30) 어린이를 위한 옛이야기 대나무 인형극 [ 신통방통도깨비 ]는 노래와 그림, 대나무 인형극이 어우러진 독특한 이야기 들려주기 방식과 관객이 참여하여 장면을 완성하는 연극놀이 방식을 적절히 구조화한 작은 연극이다. 대나무를 이용해 만든 인형들의 표정과 움직임이 살아 있는 인형극이다. 소요시간은 50분이며 5세 이상 관람가능하다.

셋쨋날 (6월30일(토) 15:00) 어른들을 위한 감성동화라고 제목을 붙인 공연은 [벚꽃엔딩]과 [순이의 일기] 두 편이 무대에 함께 올라간다. 휴먼코미디 [벚꽃엔딩]은 북적북적 말 많고 탈 많은 좌충우돌 가족 이야기로 관객과 함께 풀어나가는 라이브 휴먼 코미디이다. 신발인형극 [순이의 일기]는 어릴 적 추억의 이야기를 손때 발 때 묻는 신발 캐릭터로 표현하는 국내 최초의 ‘신발 인형극’이다. 두 공연 모두 배우들의 어릴 적 경험을 연극작품으로 구성하였다. 한 편당 30분씩 총 60분으로 8세 이상 관람가능하나 주 관람객은 어른들이다. 엄마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 볼 것을 권유한다.

담당
문화시설사업소 공연예술담당 (☎ 055-960-6710)
최종수정일
2023.11.23 15:36:08
만족도 조사

현재 열람하신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십니까?

평가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