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정보
상세정보
<정의>
목이 그릇 높이의 5분의 1 이상으로 굵고 길게 붙어 있는 항아리.
<개설>
둥근 몸통에 짧은 목이 달린 단경호(短頸壺)와 구별된다. 대개 바닥이 둥글거나 약간 위로 올라와 있으며, 대(臺)가 달리거나 달리지 않은 경우의 두 가지가 있다.
<내용>
목이 짧은 단경호(短頸壺)와 구별하기 위해 장경호(長頸壺)라고 하며, 대족(臺足)이 달린 것과 달리지 않은 것이 있어 구별된다. 목항아리는 흔히 굽다리접시와 함께 신라토기의 대표적 그릇이다.
- 담당
- 문화시설사업소 평생학습담당 (☎ 055-960-6730)
- 최종수정일
- 2023.11.23 14:5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