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정보

短頸壺

短頸壺

  • 명칭 短頸壺
  • 국적/시대 한국 가야
  • 분류 음식기
  • 재질
  • 크기정보 입지름 10cm, 높이 13.8cm

상세정보

<정의> 둥근 몸통에 짧은 목을 가진 항아리 <발달과정/역사> 목 짧은 항아리는 현재까지의 연구에 의하면 기원후 1세기부터 출현하여 백제, 신라, 가야 등 삼국시대 한강 이남의 여러 지역에서 사용된 토기형태이다. 배부른 몸통에 목이 짧고 입이 넓은 토기로 표면에 무늬가 없는 것도 있으나 와질토기와 같이 전신에 타날문이 나타나는 것이 많다. 초기 단경호의 형태는 바닥이 둥글게 튀어나온 원저단경호의 형태였으나 점차 발전하여 돗자리무늬, 격자무늬, 평행타날이 새겨져 있고, 구멍 뚫린 귀를 붙이거나 둥근 파수를 붙였나갔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이 토기는 밑이 둥근 완형의 직구단경호(直口短頸壺)이며 동체(胴體)는 회청색의 도질이다. 동체(胴體)는 둥근 밑에서 벌어져 올라가 동체(胴體) 상부(上部)에서 최대 지름을 이루며 그 위로 다시 오므라들어 목(莖部)를 형성하였다. 몸통은 어깨부분이 강조되어 몸통최대지름이 몸통 상위에 있다. 구연(口緣)은 짧게 직립하였고,경부(莖部)에 1조의 돌대(突帶)를 둘렀다. 구연부에 작은 결실이 있다.

담당
문화시설사업소 평생학습담당 (☎ 055-960-6730)
최종수정일
2023.11.23 14: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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