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정보

맹자

맹자

  • 명칭 맹자
  • 국적/시대 한국 조선
  • 분류 기록물
  • 재질 종이
  • 크기정보 세로 36.5cm, 가로 23.1cm, 두께 2.2cm

상세정보

<정의> 유교경전. 사서(四書: 논어·맹자·대학·중용) 중의 하나이다. 양혜왕(梁惠王)·공손추(公孫丑)·등문공(?文公)·이루(離婁)·만장(萬章)·고자(告子)·진심(盡心)의 7편으로 되어 있다. <내용> 맹자의 구성은 양혜왕(梁惠王)·공손추(公孫丑)·등문공(冀文公)·이루(離婁)·만장(萬章)·고자(告子)·진심(盡心) 등의 총 7편으로 되어 있다. 사마천(司馬遷)의 <사기>에 따르면, 맹자는 유학자 맹자의 저술임이 분명하지만, 자신의 저작물에 `맹자`라고 한 점 등을 들어 맹자의 자작이 아님을 주장하는 견해도 있으며, 당나라의 한유(韓愈)는 맹자가 죽은 뒤 그의 문인들이 그 동안의 일을 기록한 것이라 하기도 하였다. 맹자는 그의 책 맹자에서 공자의 가르침을 보완하였을 뿐만 아니라 이론의 확장도 가져왔다. 특히, 공자의 인(仁)에 의(義)를 덧붙여 인의를 강조했고, 왕도정치(王道政治)를 말했으며, 민의에 의한 정치적 혁명을 긍정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그의 작업에는 인간에 대한 적극적인 신뢰가 깔려 있는데, 그것은 사람의 천성은 선하며, 이 착한 본성을 지키고 가다듬는 것이 도덕적 책무라는 성선설(性善說)을 주장하기도 하였다.

담당
문화시설사업소 평생학습담당 (☎ 055-960-6730)
최종수정일
2023.11.23 14: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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