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정보

상례비요

상례비요

  • 명칭 상례비요
  • 국적/시대 한국 조선
  • 분류 기록물
  • 재질 종이
  • 크기정보 세로 33.7cm, 가로 22cm, 두께 1.8cm

상세정보

<정의> 조선 중기의 학자 신의경(申義慶)이 찬술한 상례(喪禮) 관계의 초보적인 지침서. <편찬/발간 경위> 신의경은 당시 김장생(金長生) 등과 같은 예학자와 동유할 정도로 이 방면에 조예가 깊었던 학자였다. 원래는 1권 1책의 분량이었으나 친구인 김장생이 1620년(광해군 12) 여러 대목을 증보하고, 아울러 시속의 예제도 참고로 첨부하여 이용하기에 편리하도록 만들고 서문을 붙여서 그 면모를 새롭게 하였다. 그 뒤 김집(金集)이 이를 다시 교정하여 1648년(인조 26) 2권 1책으로 간행하면서 다시 서문을 붙였다. 책 끝에는 1621년에 쓴 신흠(申欽)의 발문이 있다.

담당
문화시설사업소 평생학습담당 (☎ 055-960-6730)
최종수정일
2023.11.23 14: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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