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정보

有蓋短頸壺

有蓋短頸壺

  • 명칭 有蓋短頸壺
  • 국적/시대 한국 가야
  • 분류 음식기
  • 재질
  • 크기정보 입지름 11.1cm, 높이 17cm

상세정보

<정의> 둥근 몸통에 짧은 목을 가진 항아리 <발달과정/역사> 목 짧은 항아리는 현재까지의 연구에 의하면 기원후 1세기부터 출현하여 백제, 신라, 가야 등 삼국시대 한강 이남의 여러 지역에서 사용된 토기형태이다. 배부른 몸통에 목이 짧고 입이 넓은 토기로 표면에 무늬가 없는 것도 있으나 와질토기와 같이 전신에 타날문이 나타나는 것이 많다. 초기 단경호의 형태는 바닥이 둥글게 튀어나온 원저단경호의 형태였으나 점차 발전하여 돗자리무늬, 격자무늬, 평행타날이 새겨져 있고, 구멍 뚫린 귀를 붙이거나 둥근 파수를 붙였나갔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호 : 바닥이 약간 편평하며 구연(口緣)이 큰 항아리로서 도질이며 회청색을 띠고 있다. 태토는 사립이 함유된 정질된 점토이다. 도질이며 소성은 양호하다. 목(莖部)은 짧고 외반(外反)되어 구연(口緣)을 이루며 입술(口脣)은 바깥쪽을 향하고 동체는 원형으로 최대동경이 상위에 위치한다. 몸통의 아래 방향으로 승문타날(繩文打捺)의 흔적이 있다. 개: 태토는 미사립이 함유된 고운 점토이다. 도질이며 소성은 약하다. 기본색조는 회백색이다. 꼭지는 단추형으로 중심에 홈이 파여 있다.

담당
문화시설사업소 평생학습담당 (☎ 055-960-6730)
최종수정일
2023.11.23 14: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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