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정보
상세정보
<정의>
철분이 조금 섞인 백토로 만든 형태 위에 철분이 1-3% 정도 들어 있는 장석질(長石質) 유약을 입혀 1250 - 1300도 정도에서 환원염(還元焰)으로 구워내어 자화(磁化)한 푸른 빛을 띠는 자기의 일종
<발달과정 / 역사>
통일신라 말기에 청자를 만들기 시작하였으나, 고려에 와서 청자는 더욱 많이 만들어지고 발전, 세련되어 고려청자의 이름이 높다.
<일반적 형태 및 특징>
청자는 푸른 빛을 띠는 자기의 일종으로 통일신라 말기 부터 만들어졌으며 고려에 와서 더욱 발전한다. 청자는 형태·문양·번조수법에 따라 순청자, 상형청자, 상감청자, 청자철화, 청자진사, 청자퇴화 등으로 다양화된다. 이 청자는 연꽃잎 모양으로 만들어진 그릇으로 구연부가 일부 결실되었음.
- 담당
- 문화시설사업소 평생학습담당 (☎ 055-960-6730)
- 최종수정일
- 2023.11.23 14:5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