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정보

청자대접(靑磁大접)

청자대접(靑磁大접)

  • 명칭 청자대접(靑磁大접)
  • 국적/시대 한국 고려
  • 분류 음식기
  • 재질
  • 크기정보 높이 9.4cm, 지름 19.2cm, 두께 0.95cm

상세정보

<정의> 철분이 조금 섞인 백토(白土)로 모양을 만들고, 철분이 소량 함유된 장석질의 유약(靑磁釉)을 입혀 1250∼1300℃의 고온에서 환원번조로 구워낸 자기. <발달과정/역사> 청자는 통일신라 말기인 9∼10세기경부터의 회유토기(灰釉土器)로부터 발전하여 원시적인 청자가 생산되기 시작하여 고려시대에 들어와 본격적으로 발전하였다. 11세기에서 12세기 초반까지는 중국 청자와의 교류 속에서 청자의 종류도 다양해지고, 형태·문양·번조수법 등이 고려적으로 세련되어 갔다. 12세기 중엽부터 몽고가 침입하는 13세기전반까지는 고려 청자의 절정기에 해당하며 몽고침입 이후부터 고려청자는 퇴보하지만 귀족들을 위한 소수의 뛰어난 도자기가 생산되기도 하였다.

담당
문화시설사업소 평생학습담당 (☎ 055-960-6730)
최종수정일
2023.11.23 14: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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