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품정보
상세정보
<정의>
바느질 할때 옷감의 구김살을 눌러 펴는데 사용하는 도구.
<개설>
바느질 도구의 하나로 불에 달구어 다림미로 다릴 수 없는 좁은 곳 옷의 솔기나 모서리 등 천의 구김살을 눌러 펴는데 사용하는 것이 인두이다.
<역사>
조선시대 이전에도 인두가 있었는지는 유물이나 기록이 없어 확실히 알 수 없으나 조선시대 중기 이후에는 포나 저고리의 곡선에 둥글고 뾰족한 곳이 많았으므로 섬세한 선을 살리기 위한 목적으로 누군가의 손에 의해 만들어졌을 꺼라 추정된다.
- 담당
- 문화시설사업소 평생학습담당 (☎ 055-960-6730)
- 최종수정일
- 2023.11.23 14:5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