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짚라인 타고 왔어요.
- 작성일
- 2021-04-25 11:57:13
- 작성자
- 김경숙
- 조회수 :
- 527
이틀 전 , 엄청난 긴장을 이겨내고 짚라인 5코스를 완주(?) 했습니다.
허공에 첫발을 내딛기까지 얼마나 무섭고 떨었는지 .. 지금 다시 생각해도 정말 용감한 아줌마들이었던것 같습니다.
1코스를 타고 내려오니 그 다음부터는 자신감이 생겨 허공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며 경치도 감상하고 적당한 스피드는 즐기기까지 했네요.
그런데 3번째 코스에서 바람이 많이 불지 않아서인지 중간에 멈춰있으니까 코스마다 지키고 있는 안내직원이 강제로 당겼는데 너무 갑작스럽고 세게 당겨 몸이 휘어지면서 목에 무리가 갔나봐요. 이틀지난 아직도 목이 아파요.
왜 교통사고 날때 세게 부딪히면 몸이 앞뒤로 흔들리며 특히 목에 무리가 가잖아요. 꼭 그 느낌..
여자들이 타다가 멈춰있을땐 제발 살살 당겨주세요.
그리고 마지막 5코스에서는 2사람을 좌,우 라인에서 동시 출발시키던데 출발하면 철문같은 그 안전문을 바로 닫으셔야할거 같아요.
기다리면서 뒤에서 지켜보니 안전문이 덜렁덜렁 열려있어 장난으로 누가 밀면 그대로 아래로 떨어지겠다.. 위험하다.. 그런생각 들었거든요.
설레며 기대하며 긴장하며 아찔한 공포를 이겨내고 성공한 짚라인 비행.. 정말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타고나니 속이 다 후련하네요..^^*
(자동카메라 설치돼서 내 모습 사진으로 볼수있음 좋겠어요)
허공에 첫발을 내딛기까지 얼마나 무섭고 떨었는지 .. 지금 다시 생각해도 정말 용감한 아줌마들이었던것 같습니다.
1코스를 타고 내려오니 그 다음부터는 자신감이 생겨 허공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며 경치도 감상하고 적당한 스피드는 즐기기까지 했네요.
그런데 3번째 코스에서 바람이 많이 불지 않아서인지 중간에 멈춰있으니까 코스마다 지키고 있는 안내직원이 강제로 당겼는데 너무 갑작스럽고 세게 당겨 몸이 휘어지면서 목에 무리가 갔나봐요. 이틀지난 아직도 목이 아파요.
왜 교통사고 날때 세게 부딪히면 몸이 앞뒤로 흔들리며 특히 목에 무리가 가잖아요. 꼭 그 느낌..
여자들이 타다가 멈춰있을땐 제발 살살 당겨주세요.
그리고 마지막 5코스에서는 2사람을 좌,우 라인에서 동시 출발시키던데 출발하면 철문같은 그 안전문을 바로 닫으셔야할거 같아요.
기다리면서 뒤에서 지켜보니 안전문이 덜렁덜렁 열려있어 장난으로 누가 밀면 그대로 아래로 떨어지겠다.. 위험하다.. 그런생각 들었거든요.
설레며 기대하며 긴장하며 아찔한 공포를 이겨내고 성공한 짚라인 비행.. 정말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타고나니 속이 다 후련하네요..^^*
(자동카메라 설치돼서 내 모습 사진으로 볼수있음 좋겠어요)
- 담당
- 휴양밸리과 휴양밸리담당 (☎ 055-960-6510)
- 최종수정일
- 2024.05.30 06: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