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평(새터)마을 유래

"유래 : 월평(새터)마을에는 마을 바로 앞 들에 반달 모양의 큰 바위가 있는데 마치 그 바위가 초승달이 떠오르는 모양이라 조선 헌종시대에 이곳을 개척한 사람들이 달밭들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또는 그 인근 마을인 오현마을 사람들이 이곳에 들어와 새로 터를 잡고 개간하며 산다고 해서 새터라고 부르기도 하였다. 그 뒤 일제의 행정구역 개편 통폐합시 한자로 기록하면서 월평이라고 이름을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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