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말 고운 최치원 선생이 어머니의 기도처를 마련하기 위해 백운산 중턱에 암자를 짓고 상연대란 이름을 지었다. 그리고 자신도 종종 이 길을 오르내렸다. 산책과 등산을 겸하며 여름에는 피서도 즐길 수 있는 곳이며 백운산 가을 단풍의 절경을 완상할 수 있는 곳이다.

코스 경로

평촌 (2km)→동백 (2km)→하조 (0.5km)→상조 (2.5km)→신촌백운교 (1.5km)→백운암 (2.5km)→묵계암 (1.3km)→상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