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효열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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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용
살았던 마을 : 유림면 손곡리
덕재 신효선은 신화적인 효자이다.
부모상을 연달아 당하여 한날에 장사하는데 한겨울이나 큰 물이 불어 상여길이 막혔다. 하늘을 우러러 통곡하니 물이 갈라져 상여가 지나가자 다시 흘렀다.
이에 앞서 부모의 병환때 겨울철에 부모가 대추를 먹고싶어 하거늘 대추나무를 부여잡고 우니 대추가 열렸고, 또 겨울철에 부모가 잉어를 먹고 싶어하여 얼음이 언 냇물에서 서성이자 얼음속에서 잉어가 뛰어나와 잡혔다.시묘살이 하다가 몸이 약해져 임종할 때 부인이 묘소에 이르자 손을 휘저어 물리치고 운명하였다.
몇백년이 지난 순조20년(1820)에 정려가 내리고 동호 민의수가 글씨를 썼다
1925년에 후손 신병홍이 정려를 중건하고 정려기 및 중건기를 지었다
덕재 신효선은 신화적인 효자이다.
부모상을 연달아 당하여 한날에 장사하는데 한겨울이나 큰 물이 불어 상여길이 막혔다. 하늘을 우러러 통곡하니 물이 갈라져 상여가 지나가자 다시 흘렀다.
이에 앞서 부모의 병환때 겨울철에 부모가 대추를 먹고싶어 하거늘 대추나무를 부여잡고 우니 대추가 열렸고, 또 겨울철에 부모가 잉어를 먹고 싶어하여 얼음이 언 냇물에서 서성이자 얼음속에서 잉어가 뛰어나와 잡혔다.시묘살이 하다가 몸이 약해져 임종할 때 부인이 묘소에 이르자 손을 휘저어 물리치고 운명하였다.
몇백년이 지난 순조20년(1820)에 정려가 내리고 동호 민의수가 글씨를 썼다
1925년에 후손 신병홍이 정려를 중건하고 정려기 및 중건기를 지었다
- 담당
- 문화관광과 문화재담당 (☎ 055-960-4540)
- 최종수정일
- 2023.08.10 14:0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