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효열녀

열녀 임술증(林述曾)의 처 밀양 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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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았던 마을 : 함양읍 이은리 농공단지 입구

문화재 자료 제240호(97. 1. 30 지정)호
연암 박지원(朴趾源) 선생이 지은 열녀 함양박씨전의 주인공이다.
19세에 임술증과 혼인하였으나 초례만 지내고 안면도 서로 모른채 남편이 세상을 떠났다. 박씨는 “내 남편을 여의고 어찌 구차하게 살고자 하리오마는 남편이 이미 아들이 없는고로 3년상을 마치고 죽는다”라는 유서를 남기고 남편이 운명한 시간에 맞추어 독약을 마시고 세상을 떠났다.
조정에서는 이러한 열녀에게 정려를 세우라는 명을 내렸고 당시 안의 현감인 연암 박지원 선생이 그 내용을 한문 소설로 남겼다.
이것은 사실을 소설화한 기록이 되었고 박지원 선생이 함양에서 저술한 작품중의 하나이다. 종암 정덕제가 정조21년(1797)에 정려기를 짓고 1932년 이전하였다.
한국 불교전서의 응윤 경암집 내용에도 기록이 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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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과 문화재담당 (☎ 055-960-4540)
최종수정일
2023.08.10 14: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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